이유 없이 손발이 붓는다면? 여름철 부종을 의심해볼 때!
Update: 2019/07/25
무덥고 오늘처럼 비가 와 습한 여름철, 왠지 몸이 붓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이유도 없이 손과 발이 붓는다면? 부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부종은 여름철에 잘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부종은 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그 이유와 예방법을 웨더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부종이란?
부종은 신체의 세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로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탓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 부종은 열대야로 인해 신체리듬이 깨쳐 수분과 노폐물이 그대로 머물러 있어 잘 발생하는데요, 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는 경우는 손, 발이 퉁퉁 부어 잘 끼던 액세서리 등이 들어가지 않을 때, 혹은 평소보다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부종은 그대로 놔두면 노폐물이 쌓여 체중 증가로 이어지거나 심하면 장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부종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부종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름철, 부종에 걸리지 않는 방법
부종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먼저, 수분이 한 곳에만 머물지 않도록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세요.
계속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에는 혈액이 뭉쳐 다리가 붓기 쉽기 때문에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지나친 운동도 독이 될 수 있으니 스트레칭도 하고, 가볍게 유산소 운동도 해주시면서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식습관을 바꿔주세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그만큼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이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는 건 좋지만, 과하게 마시게 되면 밸런스가 깨져 오히려 부종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소나 과일 등으로 수분을 섭취하면서 적당히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짠 음식을 자주 드시는 분이시라면, 평소 먹는 음식보다 싱거운 음식으로 식단을 바꿔주세요.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염분 농도가 높아져 배출되어야 할 수분이 몸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종의 예방을 위해 평소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은 필수입니다. 여름철 부종은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신체리듬이 깨쳐 발생하는데요, 이때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그만큼 부종은 더 심해집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해주세요. 또한, 잠을 잘 때 베게 위에 다리를 올려놓고 잠자는 것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니 올바른 잠자기 습관으로 숙면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매일매일 바쁜 일상이지만 아주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기사작성: 웨더뉴스 뉴스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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