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월)~3월14일(목) 패션 팁
패피라면 알아야할 색, 코랄
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색 3가지를 생각해보세요.
빨강. 분홍. 노랑. 초록. 주황.
모두 화사한 파스텔톤 또는 쨍한 비비드톤으로 생기 넘치고 다채로운 봄과 잘 어울리는 색상이죠.
하지만 이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코랄이랍니다.
코랄은 크리미한 붉은빛을 띠는 색이에요. ‘립스틱 좀 사본 여성들’, 또는 ‘컬러 매치를 좀 해본 남성’들은 이미 핑크가 수십 가지의 계열로 나뉜다는 것을 알 터. 코랄은 그 여러 핑크 계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아래의 컬러가 바로 그 ‘코랄’.
난 그런 ‘흔한 핑크’랑 달라
‘이거 핑크 아냐?’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언뜻 봐서는 진한 핑크 같지만, 코랄은 그런 ‘흔한 핑크’가 아니에요.
핑크와 오렌지를 섞은 듯한 오묘한 색상의 코랄은, 파스텔톤과 누드빛이 감돌아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이 들죠.
정확하게 말하면 코랄은 영어 단어 ‘coral’을 따온 것으로, 말 그대로 ‘산호’를 뜻해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산호색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또한, 코랄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붉은빛이 복숭아와 닮았다 해 피치톤, 피치컬러라는 명칭이 따라붙기도 한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코랄 안에서도 핑크와 주황의 비율에 따라 코랄핑크 (핑크빛이 많이 도는 코랄색)과 코랄오렌지 (오렌지빛이 많이 도는 코랄색)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의 특정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의 코랄, 이 코랄을 기억해야 하는 계절, 봄이 찾아왔어요!
진부한 봄 패션은 이제 안녕!
빨강. 분홍. 노랑. 초록. 주황…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봄 컬러들, 이제 지겹지 않나요? 봄에 따라붙는 스테레오타입이 되어버린 이 컬러들이 지긋지긋하다면 코랄을 시도해보세요.
특히, 주말에 떨어졌던 빗방울이 이번 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안개 가득한 날씨로 시작하는 오늘. 화사한 코랄로 회색빛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남녀 구분 없이 다양한 제품으로 연출할 수 있답니다.
1.캐주얼한 매력의 티셔츠
2.봄을 연상시키는 컬러가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
3.콤팩트한 디자인이 러블리한 토트백
4.주얼리의 유니크한 조화가 돋보이는 이어링
5.프린팅이 멋스러운 넥타이
6.심플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숄더백
7.컬러 배색이 눈에 띄는 스트랩 힐
8.시크한 무드를 주는 라이더 재킷
9.러블리한 주얼리가 돋보이는 링
10.하늘거리는 소재의 점프 수트
11.스터드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크로스백
12.라운드 테가 귀여움을 더하는 선글라스
13.네크 라인의 레이스 디테일이 러블리한 톱
14.러블리한 컬러의 티셔츠
15.수술 디테일이 매력적인 뮬